때는 철저히 살고
죽을 때 또한 철저히 죽을 수 있어야 한다
꽃은 필 때도 아름다워야 하지만
질 때도 아름다워야 한다
모란처럼 뚝뚝 무너져 내릴 수 있는 게
얼마나 산뜻한 낙화인가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류시화엮음] 법정 잠언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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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맑을 때 실컷 배워두고, 
젊음이 머무는 동안 괴로워하며 탐구하고,
죽을 때 남김없이 죽어야 한다는 법정스님의 가르침은 굵고 강하다.

굵은 가르침 몇줄을 삶에 옮겨 그대로 실행하고 
투영시켜 전부가 될 수 있다면
어찌 모란의 낙화에 비교할 수 있을까!

착하게 사는일은 쉽지만 바르게 사는일은 너무도 어렵단 글을 엊그제 어느 지면에서 접하며 이 가르침이 교차되어졌다.

필 때 활짝, 질 때 모조리란 짧은 글로 가슴에 지녀 모란으로 사는건 어떨까

Posted by 꿈과열정 :

 

 

미켈란젤로의 조각에 감탄하며

어떤 사람이 물었다.


"보잘 것 없는 돌로 어떻게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까?"
 

미켈란젤로는 이렇게 말했다.


"그 형상은 처음부터 화강암 속에 있었죠.

난 단지 불필요한 부분들만 깎아냈을 뿐입니다." 



- 이민규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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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재능이 전혀 없는 저에겐

미술시간은 월요일 아침 운동장조회시간의 교장선생님

훈화시간보다도 끔찍한 시간들이었습니다. ㅡ.-


책으로 본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까지 안가도

같은 반 친구가 분필로 깎아 장난친 작품정도만

봐도 그 재능에 항상 부러워하곤 했었습니다.


어느 날 저도 그 친구와 똑같이 흉내를 낸답시고

조각도로 한뜸 한뜸 파내고 후후 불고... 손톱으로 긁어내고^^


결국 엉성하지만 모조작품을 완성해냈고

친구의 그것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해

속으로 기특, 대견해 함과 동시 그 어린 맘에도

‘무언가 내 것은 아닌 거 같다’란 찝찝함이 들었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자세가 곧 성취라 했습니다.

결과를 정확히 그려가며 행하는 오늘의 자세가

미켈란젤로의 1%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 내가 그리는 절실한 꿈은

정확하게 내가 그린 내 것이었을 때

그 가치가 더욱 크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Posted by 꿈과열정 :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는 물통이 있습니다

그곳에 한 사람이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래도 물통은 여전히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실망하는 기색이 없이

계속해서 물컵으로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되풀이한 후 물통을 바라보자

그 물통은 이제 더러운 물이 아니라

고 깨끗한 물로 가득 찬 물통이 되어 있었습니다

만일 그 사람이 깨끗한 물을 꾸준히 붓지 않고 지겹다고 포기했다면

과연 그 물통에는 어떤 물이 들어 있었을까요

지금 당장 모든것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무슨 일이든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빨리 절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무 빨리 단념하기 때문입니다

1
초를 더 견디고 한 번을 더 하는 힘입니다.

그리고 그 힘에 의해 우리의 삶은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좋은생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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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우린 스스로 걸어가야 할 눈앞의 펼쳐진 길에
스스로 가시덤불을 잔뜩 모아다 막아놓고
찔려 따가울 걱정만 해 발만 동동거리고 ‘때문에’를
외쳐대며 멈춰 서 있지는 않은지......
그 가시덤불을 치우는 손의 움직임이
가장 큰 용기란 생각을 해 봅니다.


용기란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Posted by 꿈과열정 :

 

완벽한 지도가 있어야 길을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로 시작하는 길, 이 길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지도란 없다. 있다 하더라도 남의 것이다.

나는 거친 약도 위에 스스로 얻은 세부사항으로 내 지도를 만들어갈 작정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을 향해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가려 한다.

끝까지 가려한다.

그래야 이 길로 이어진 다음 길이 보일 테니까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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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 전 떠나면서 들고 있는 이 티켓에는

출발시각만 있지 도착시간이 적혀있질 않습니다.

도무지 눈을 크게 뜨고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떠나온 플랫홈이 보이질 않아지면서 부터는

어제와 같고 매번 똑같은 길의 연속입니다.

매번 밤이 되면 ‘내일 낮은 달라지겠지’라고 속으로도

생각해보며 답답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걸은 한 걸음으로 내일 당장 주변의 사물이 변화하지 않는다 해서

결코 좌절하진 않습니다. 더러 옆에선 틀린 길이라 일컬어주는 이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목적지에 언제 도착할진 모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나는 내가 선택한 그곳을 향해

어제처럼 오늘도 따박따박 걷고 있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꿈과열정 :

 

 

무리 어둡고 험난한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고갯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베드로시안의 '그런 길은 없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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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소한 한 가지의 문젯거리가

나에게만 온 가장 큰 특별함으로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과연 어떡하면 내가 이겨낼 수 있을까?' 에 대한 생각보다 그 동안의 난

'왜 하필 지금......' '왜 나만.....' 을 읊어대며 순간 결론짓고 행동하기에

무척 바삐 살았습니다.

 

이제

내가 그리던 꿈과,

함께하는 소중한 그들의 바램이

내 결론에 맞춰진 오늘임을 

더 이상 원망만 하며 살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가 목표하고 그리는 내일이 되기 위한 오늘을

스스로 값지고 위대하게 보내겠습니다.

 

무엇을 해야 될지 아직 잘은 모릅니다.

허나 분명한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오래전 부터.....

Posted by 꿈과열정 :


 

소나무 중에서 제일은 적송이다.
적송은 나이테가 좁으며 붉다.

나이테가 넓으면 쉽게 자란 나무여서 곧 속이 무르고 쉽게 터진다.

험한 환경에서 자라야 적송처럼 나이테가 좁고 강도가 단단하다.

사람 또한 그러하다.


 - 경복궁 복원 책임자 도편수 신응수 선생
      행복한경영이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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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훌쩍 커 초등학생이 된 아들 녀석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키울지에 대해서 많이 걱정하곤 합니다.


하지만 올바르게라는 두루뭉술하고도 애매한 나의 교육관이


하마터면 그 녀석을 그냥 곧게 자라기만 한 무른 나무로


만들어가고 있는 건 아녔는지 반성해봅니다.


고난과 역경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참됨을 아는 큰 아이


내 아이가 그런 적송(赤松)과 같이 강도가 단단한 그런 재목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또한 보고 꿈꿔 자라날 수 있도록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적송(赤松)이 먼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osted by 꿈과열정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6.27)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51)과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75).


지난 15일 빌 게이츠 회장이 2년 뒤 일상적인 회사 업무에서 손을 떼고 자선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혀 우리를 놀라게 하더니, 열흘 뒤인 25일 워런 버핏 회장이 재산의 85%인 370억 달러(약 37조원)를 자선기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혀 우리를 또 한번 이런 저런 생각에 빠지게 했습니다.


버핏과 게이츠는 '친구'입니다. 24년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1991년 처음 만난 이후 검소한 생활과 일에 대한 열정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교분을 계속 쌓아 왔습니다.

특히 게이츠가 2003년 버핏의 고향인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를 방문, 버핏의 단골 스테이크하우스에서 10달러대의 식사를 하면서 스톡옵션에 대한 충고를 들은 것은 유명한 일화로 전해지고 있지요. 이런 두 친구들이 의기투합한 것일까요. 두 친구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들은 우선 기부금의 액수에서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버핏이 기부할 370억 달러는 원화로 약 37조원에 달합니다.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1년 예산의 61배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라고 합니다. 빌 게이츠가 만든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자산도 291억 달러. 역시 29조원에 달하는 큰 규모이지요.


두번째 그들은 자선사업도 '합병'을 했습니다. 워런 버핏이 기부금 370억 달러 중 310억 달러를 게이츠가 운영하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외신은 앞으로 게이츠 재단의 규모가 1000억 달러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2005년 뉴질랜드의 국내총생산(1018억 달러)과 맞먹는 규모라고 외신은 전하고 있습니다.


50대 초반의 나이에 '은퇴선언'을 하고 자선사업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빌 게이츠나, '자선사업가'로서의 게이츠에 대한 믿음으로 기부금의 대부분을 자신의 재단이 아닌 친구의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버핏이나 대단한 사람들임에 틀림 없습니다.


버핏에겐 이미 자신이 만든 4개의 자선재단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명예'를 높여줄 수도 있는 자신의 재단에는 '적은 규모'인 60억 달러만 내고, 나머지 310억 달러를 게이츠 재단에 기부키로 했습니다. 스스로를 낮추는, 정말로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세번째, 상속에 대한 그들의 '건강한' 생각들입니다. 게이츠는 "가족들 몫으로 남길 1000만 달러를 빼곤 나머지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여러 번 공언해왔습니다. 1000만 달러면 우리 돈으로 약 96억원. 큰 돈임에 틀림 없지만, '재벌' 수준은 아닙니다. 게다가 게이츠의 재산 500억 달러의 1천분의 1에 불과합니다. 1백분의 1도 아니고 1천분의 1입니다.


버핏도 항상 "자식들에게 너무 많은 유산을 남겨주는 건 독이 된다"고 말해 왔다고 합니다. 부자인 부모를 만났다는 이유로 평생 공짜 식권(food stamp)을 받는 일은 반사회적일 수 있으며, 자녀들에게 해가 된다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평생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이 물려주면 자녀의 성취감을 빼앗기 때문에 '독'이 된다는 것이지요.


요 며칠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우리에게 일, 성취, 인생, 그리고 행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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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리는 예병일의 경제노트 칼럼을 그대로 옮겨옵니다.

인생에 있어 참 행복이 무언지 다시 한번 생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 무엇을 위해 오늘 멈추지 않는 열정을 가져야되는지도 말입니다.


Posted by 꿈과열정 :



빛나는 삶을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품어라.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적극적으로, 역동적으로, 창의적으로 해라.


어렵거나 귀찮은 일에 부닥치더라도 피하지 마라.

하나씩 이겨나가다 보면 점점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해 버리는 일보다 더 어리석다.

오늘 1분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내일 1분 때문에 울게 될 것이다.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

바른 신념을 갖고 생활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능력의 한계를 명확하게 안다.

절약이 지나치면 인색해지고,

용기가 지나치면 만용을 부리고, 신중이 지나치면 비겁해진다.


인생은 머리만으로 체득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나는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면 정말 그 일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아냐, 난 할 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가 있다.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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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과 젊은 날은 두 번 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무엇인가를 해내야겠다는 꿈에 대한 굳은 신념과 용기만이

스스로 쳐 논 한계의 선(線)을 잘라 버릴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늘 주어진 1분, 1초도 헛되이 보내지 않음을 다짐해 봅니다.

Posted by 꿈과열정 :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지그 지글러 (큰나무, 2006년)
상세보기

 

내가 잠시 식료품 가게에서 일을 했을 때, 길 건너 가게에서 일하던

한 청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경기가 좋지 않던 시절이라 대부

분의 상점들은 재정적 어려움 탓에 극히 제한된 물건들만 갖춰 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찾는 물건이 없을 경우 이웃 상점에 가서

물건을 빌려다 팔곤 했습니다.


찰리 스콧이 바로 그 길 건너 상점에서 일하는 청년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뛰어다니는 사람’으로 통했습니다. 찰리 스콧이 자주 헐레

벌떡 달려와 우리 가게문을 벌컥 열고는 주인아저씨를 큰 소리로 부르

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앤더슨 씨, 토마토 캔 여섯 개만 빌려주십시오!”

그러면 앤더슨 씨는 언제나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럼, 어서 가져가게, 찰리. 어디 있는지 알지?”

그러면 찰리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재빨리 그 물건이 있는 선반 쪽

으로 달려가서 자기가 빌려 갈 물건들을 챙겨 가지고는 카운터로 잽싸게

뛰어와 품목을 슬쩍 보여주면서 장부에다 적고 다시 쏜살같이 뛰어나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나는 앤더슨 씨에게 찰리 스콧이 왜 그렇게 항상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는지 물었습니다. 앤더슨 씨는 찰리 스콧은 앞으로 더 많은

보수를 받기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일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자신의 급여가 오를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내가 되묻자 앤더슨 씨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만일 누군가가 날 위해 그렇게 열심히 일한다면, 나는 그에게 당장은 아니

라도 언젠가는 꼭 보답할 것이기 때문이지.”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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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 무렵 면접관이 나에게 물은 첫 질문은

앞서 면접을 치른 다른 이와는 달리 거창한 경제이론이나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던 이슈가 아니었다.

  “사무실 화분이 말라간다면 자진해서 물도 줄 수 있나요?” 이거였다

  ‘순간 파악 끝났다. 내 뒤에 분명 빽(?)이 있는 거야, 서류로 난 됐나보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고, 이 문제의 답은 고민하고 자시고할 성질의 것이 못됐다.

당당하게 난 대답했다.

  “네”

1초도 안 걸렸다.

그 면접관이 한 번 더 쳐다보면서

  “정말요? 왜죠?”

‘잉, 왜죠? 라니’ 너무나도 기본적 질문에 막혔고 얼버무리고 말았다.

마땅히 깔끔한 답변을 찾아내지도, 해내지도 못하고 말았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입사는 했고 그렇게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지금은 시간이 흘렀고, 화분을 담당하는 일에도 열외(?)가 되 있지만

그 물음이 내포한 여러 가지의 답이 조금씩 찾아가지는 것 같다.

이젠 업무를 보면서 늘 나에게 스스로 묻는다.

‘한충석 씨 화분에 물을 줄 수 있겠습니까?’라고


노력이 최상의 무기입니다.

우리는 보상받아야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지불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에 지금 당장의 대가 이상을 반드시 보상받게 됩니다.


Posted by 꿈과열정 :
 

 

가난한 사람들은 좀더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에

부를 향한 엘리베이터를 타기 원하고 노력에 앞서

성공부터 바라지만, 젊은 부자들은 시간은 내 편이라는

생각으로 한 계단 한 계단 사다리를 타고 부를 향해

올라가고, 노력을 통해서 성공을 거머쥔다.


노력(Work)에 앞서 성공(Success)이 먼저 오는 경우는

영어사전에서 뿐이다.

                                                 한국의 젊은부자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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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가정이나 학교 그 밖 여러 채널의 교육과정을 통해

경제적으로 넉넉해짐과 성공을 동의어처럼 여기는 그 순간을

속물인듯 여기고 경계함이 옳음이라 배워서인지 사회에 발을

디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줄곧 햇갈리고 있습니다. ㅡ.ㅡ

 

하지만 분명한건

성공은 노력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성공이 돈이됐든, 명예든,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의 것이든

Posted by 꿈과열정 :
 

 

사람은 보물이다.

언제 어디서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다.

따라서 나는 항상 모든 사람과의 만남이

하나의 인터뷰라고 생각한다.

 

               - 잭 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 中 <고도원의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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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처음으로 만나고 소개받는 자리는 언제나 저를

어색하게 만들곤 합니다.

내가 갑자기 만남 이후로 그 사람의 누군가가 된다는 것 또한

항상 부담으로 작용케 합니다.


<어색함>과 <부담감>

모든 만남의 시작에서 오는

저의 이 두 가지 심적 상황은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이후 모든 자세의 결정이 되고 맙니다.

두 가지 심적 요인은 이내

나의 진정을 짧은 시간 안에

보여야 한다는 조급증으로 이어지고 말기도 하며

(내가 그를 배려하고 알아가려는 노력 없이 일방통행만으로... )

그 습관이 만남에 있어 눈앞의 보물을 달아나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관계란, 상대를 이해하고, 그와의 진실 된 대화를 통해 공통점을 찾아가며

상대에게 나를 보일 때 한 발짝 다가서는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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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나카타니 아키히로 (바움,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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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건 스케줄을 쫘놔야 하지만, 30대에서 40대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확고한 인생 시간표를 만들어 놔야 합니다. 계획표 없이 30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마치 나침반도 없이 출항한 배와 같이 인생이라는 바다를 제멋대로 질주하게 될 것입니다.


30대는 미래 인생의 거울입니다. 30대에 아무런 계획도 노력도 없었는데, 4, 50대에 갑자기 그것을 손에 거머쥐는 사람은 없습니다. 30대의  거울에서 땀을 흘리는 당신 모습을 발견할 수만 있다면, 미래의 거울에서는 웃는 얼굴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中   나카타니 아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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