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또한 철저히 죽을 수 있어야 한다
질 때도 아름다워야 한다
얼마나 산뜻한 낙화인가
======================================================================
젊음이 머무는 동안 괴로워하며 탐구하고,
죽을 때 남김없이 죽어야 한다는 법정스님의 가르침은 굵고 강하다.
굵은 가르침 몇줄을 삶에 옮겨 그대로 실행하고
투영시켜 전부가 될 수 있다면
어찌 모란의 낙화에 비교할 수 있을까!
착하게 사는일은 쉽지만 바르게 사는일은 너무도 어렵단 글을 엊그제 어느 지면에서 접하며 이 가르침이 교차되어졌다.
필 때 활짝, 질 때 모조리란 짧은 글로 가슴에 지녀 모란으로 사는건 어떨까
'♣♣♣가족♣♣♣ > 좋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0) | 2010.02.23 |
---|---|
용기란 (0) | 2010.02.22 |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가야 한다 (0) | 2010.02.22 |
아무리 어둡고 험난한 길이라도 (0) | 2010.02.22 |
소나무 중 제일은 적송(赤松) (0) | 2010.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