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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1 아이들 2011.07월
  2. 2011.04.17 윤서생일
  3. 2011.04.05
  4. 2010.12.01 예전사진
  5. 2010.11.08 시즌2
  6. 2010.11.04 윤서 - 송호국민관광지에서 2
  7. 2010.06.16 가족독서신문 만들기(윤서편)
  8. 2010.06.16 환경신문만들기(인준편) 15
  9. 2010.04.25 고모랑 만들기 수업 1
  10. 2010.04.25 곤도라의추억 1
  11. 2010.03.26 사랑해요~
  12. 2010.03.24 남매 강태공(빙어낚시)
  13. 2010.03.11 3월의 눈꽃
  14. 2010.03.02 역할
  15. 2010.02.22 윤서의 피아노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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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의 생일초대






초대장을 돌리고





귀엽고 이쁜늠들
다 모였나?





하나씩 친구소개하느라
바쁘시고





아 병아리들
가만 앉아있질 못하네






우여곡절 끝에 노래시작
쑥스러워 어쩔줄 모르고





하나 안꺼졌다 ㅋㅋ

친구들 - "얼릉 불어~!"
윤   서 - "몰라 웃음이 자꾸 나와 ㅎ"


ㅎㅎ




친구들 선물






뭘까 뭘까 두근 두근
역시 선물은 포장 뜯을때가.... 





축하해





참 따뜻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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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재미가 붙더니
학원차 놓치기 신공에
연락두절 쇼를 펼치니.........

딸!

잘 좀 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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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이 어렸을 적 물고기를 사내라고 졸라
손바닥만한 어항을 사들이기를 시작으로
출혈 컸던 어항장비들

이끼폭탄에 실신하고 내가 두번 다시는
절대 손 안댄다 다짐했건만..;;

아이들의 강아지 요구(쵸코 보낸지가 얼마나 지났다고..;)에
어쩔 수 없이 꺼냈다.



<시즌2 세팅하기전의 다짐>

1. 물갈이 꼭 날짜 맞춰 이끼 원천차단
2. 더 이상의 장비는 눈도 돌리지 않는다
3. 욕심 부리지 말고 느긋하게 기달린다





[첫째날]


헤어글라스도 심고                                                                               유목에 리시아도 감아 넣고

바닥은 간편하게 일반 소일과 바닥비료제로 세팅
이것저것 예전 단골 수족관에서 모듬으로 구입한것들 
다 심으면서 레이아웃 잡아주고





레이아웃이 영 엉망이다
그래도 여기서 더 건들면 바닥비료가 화를 내
이끼로 복수할 게 뻔하기 때문에
우선 수초에게 안정을 주기로

아직 박테리아가 살지 않아 물이 뿌옇다
빨리 번식해야 할텐데....





[10일 경과 후]


물이 오랫동안 안 잡히고
애를 먹이더니
수족관 여과스폰지물을
한 봉지 짜 와
넣어줬더니 이틀 걸리니깐 바로 물이 맑아졌다.
이젠 물고기들을 넣어도 제법 안전한 수준이 됐다.




[12일째]


물도 맑아졌겠다
물고기를 넣어 주기로....

수족관에서 담아 온 물고기를 2시간정도
어항에 봉지채로 넣었다 입수를 시켜야 스트레스를 덜 받아 안전하다






풀어줬더니 바로 논다
제법 물이 맞나보다

예전에 사오자마자 바로 입수시킨적이 있는데
바로 수면위로 뜨더니 입만 뻐끔거렸다
다음날 전부 건져 고이 묻어줬던 아픈 기억이...;;






안시 알비노(롱핀)이란 녀석인데
이끼청소의 대가다

이 녀석도 바로 적응하시고






새우도 넣고
빨리 알 낳아라

난 새끼새우가 좋다






[20일 경과]


헐 바닥소일에 정체모를 생명이...
뭐지?
뭘까?
수초 종류 같은데 이름을 모르겠다
물론 심은적이 없는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얘가 왜 여기에 심겨 있는지..

암튼 생명이란거 참 신비롭다








[22일 경과]



CO2공급을 받은 리시아도
광합성을 하며 산소를 마구 뿜어내기 시작하고







제법 물도 맑아졌고
새우도, 카디날도, 알비노도 모두 건강하고
중도포기자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

불청객 이끼님이 오실까봐
퇴근 후 현관문 열 때마다
조마조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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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 캠핑에서 우연히 만난
작가분이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주셨다.
감사합니다.



생기있게 웃는 모습
귀엽게 담아주시고







사진이 좋으니
안 쪼를거 같이 생겼자나..!








편해 보이는 윤서
구도를 이렇게 하는거구낭..!!






포근해 보이고





이야~~





캬~~





미지의 소녀






오~~





오오~~





오오오~





캬아~















자연스럽다.





-----------------------
같은 장소에
똑같이 다녀왔는데도
내 사진이랑 어쩜 이리도 다르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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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독서신문은 우릴 너무 즐겁고 긴장하게 한다
일요일 아침부터 하루 온종일 붙히고 자르고 오리고 ~~
엄마가 병났다!

윤서 그래도 제법 오리기도 잘하고 집도 잘 만들고
1학년때보단 엄청난 참여의식을 보여줬다

 

가족독서신문 2010년 버젼 ㅋㅋ 통신보안대상이라고 함



윤서 방과 후 클레이아트 수업에서 배운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한지 구름 표현 좋고 잭과 콩나무의 잭 눈알도 반듯하다 ^^

이상~ 윤서편은 엄마가 보안유지란다.. 끝



추신)  독서신문 때문에 저희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라 하실 땐 독창성을 가미하셔서... 가족 전부가 모여 즐겁게^^
         똑같이 배끼기는 곤란해요 ~~~~
         왜냐하면 우린 내년에도 후년에도 이거랑 비슷하게 계속 할꺼거덩요 ^^
         그럼 멋진 가족독서신문 만드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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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문계절(?)이 왔다 아무리 가족신문이라고 하지만
옆에서 아무리 봐도 엄마솜씨가 너무 섞인다 ㅋㅋ

그래도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제법 진지하다

인준과 난 의견이 안 맞아 하루종일 싸웠던걸로 기억한다
가족신문 만들기는 우리 사이를 갈라놓기에 충분하다 ㅡ.ㅡ

첫째로 인준이 그린 그림들
켐패인식의 광고를 넣기로 하고 작업함 웃겼음

마우스로 그렸음


물이 찡그리고

손으로 그리면 잘 그릴 수 있다고


종이컵은 오들오들 떠시고

표정 좋고


인준이는 웃고


윤서랑 살짝 다툰 후 ..굳었음


어라~! 표정이~~~~ 금방 무슨일이?

완성작품


그림실력 대박
기사는 더 대박
(기사하단에 보면 한인준기자가 쓴 기사가 보이는데
제법 생각있게 정리했다. 기자되도 되겠음 )


추신)
혹시 저희 블로그 검색해서 오신분 계시면 "신문때문에 걱정 많으시겠어요^^"
보시면서 참조는 하되 똑같이는 하지 마세요

내년에도 후년에도 우린 계속 이런식으로 할꺼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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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또 딸기사러 뭉쳤다
지난주 딸기축제에서 사원 딸기맛(양)에 흠뻑 취한 울 가족 또 출동이다

딸기 사오고 잠깐 들른 고모미술학원

갑작스럽게 만들기수업 돌입


<1교시> ^^

오늘 꾸미기 할 등

미술재료로 파는 등인가보다

설명중

한지를 찢어 나무가지 만들고 그 위에 풀로 한지를 쪼물락 거려 꽃처럼 붙히기

설명하는데 윤서 표정이 굳었다. 고모 무서운겨?

풀가지고 노는중인지 만드는중인지 ㅡ.ㅡ

한지를 찢어 밀가루풀을 입히는 중(?) 만지작 만지작 꽃 만드는 중

완성작

완성~~ 밑에 꼬마전구가 들어있어 건전지를 넣으면 불이켜짐



<2교시>

화분인가보다

마트에서 파는 2천원짜리 화분이란다


목공풀로 마음에 드는 글씨 쓰기

첫째로는 자기가 원하는 낱말등을 목공풀을 이용해 글씨를 쓰고


어항이나 화분에 넣는 돌(?)로 붙히기

그 글씨위에 색깔 있는 돌을 붙히기


윤서는 역시 LOVE ^^

윤서도 꼼꼼히

승현형아두

꼼꼼쟁이 승현형 글자 간격이 벌어져 몇 번을 지워 반듯이 맞춰 작업 중~
큰엄마 오늘 누룽지 잘 먹었어요^^ 그리고 김치 잘 먹을께용


동준이두 파워맨 상엽이두

파워맨, 힘쌘돌이,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에너자이져 상엽인 엄마 바라보고 오랜만에 얌전히 ^^ 동준인 예쁘게 예쁘게 ~~


오랜만에 가족이 전부 모였다

휴일에 고모의 급 만들기수업 때문에 가족이 다 모여 앉았다

윤서가 미술선생님 아닌거 같다고 하던 고모
오늘 미술선생님인지 검증 제대로 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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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 가 꽃을 고모와 함께 만든 화분에 심었음

 

인준은 미니알로에, 윤서는 운간초를 선택했음 (역시 꽃선택에 있어서도 둘의 성격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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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가는길에 리조트 들러 곤도라를 탔다
벌벌 떠는 모습들 다 찍어놨지만~~
약한걸로 몇 장만 올린다 ^^

경계중


안 무서운척


우리 살았다 윤서야


정상 도착~!! 여긴 너무 추워~


오빠웃어~!


오빠웃어~



덤앤더머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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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랑해요
건강해요
좋아요
아프지 말고 건강해요

                한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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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성장과정에서 남겨 논 기록은 그게 무엇이 됐든 흐믓하게 만든다.
그치만 공간의 한계로 그 어마어마한 양(스케치북, 노트, 만들기, 좋아했던 장난감....)의 기록을 다 보관치는 못해 남김과 버림의 기로에 설땐 항상 마음이 아프다 ^^

TV에 나오는 대통령기록관처럼 온습도 조절되는 건물을 짖고 근사한 박스에 라벨 정리해 보관할 수 있는 내아이 전용 성장기록관이라도 세운다면 모를까! (사실 모든 부모의 마음이 같을거다.)


지난 다이어리에서 
자료를 찾다가 생각지도 않게 득템(?)한 윤서의 편지

윤서가 유치원 다닐때쯤 자주 편지를 써서 주었던걸로 기억한다.
대부분 유실되고 몇 점 안남은 귀한 작품^^ 인데 이걸 찾아내다니....

그 무렵 윤서는 대상이 누구든 190원짜리 위조우표(^^)를 붙히곤 항상 사랑한다 좋아한다가 편지내용의 전부이다.

같은 반 남자 아이들한테도 그렇게 써서 체육대회날 그 놈(?^^) 부모랑 인사하는데 "편지 잘 받았어 윤서야!" 그러는데 화나더라. '내 딸이 당신네 아들 정말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건 말이지.......주절주절..... 변명하고 싶었다 ㅋㅋㅋㅋ 

암튼 윤서는 친분만 있으면 사랑해줄줄 아는 멋진 여자아이다.~♡

엊 저녁 내가 피곤하다는 핑계로 누워있으면서 방을 왔다갔다하며 이것저것 쫑알쫑알 물어봐도 "아빠 좀 쉴께~!", 토끼 운동 같이 시키자해도 "좀 쉴께!"라는 대답만 했더니 그게 저녁 내내 서운했던 모양이었다
 
자기 전 옆에 누워 이불을 목까지 덮으며 고개를 돌려 슬쩍 물어본다.

"아빠 나 사랑하지?" 

"응, 그.. 그럼 사랑하지!"

오늘은 집에서 절대 피곤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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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빙어낚시....!!!

어떻게 된 일인지 몇해 전부터는 여기저기 다녀도 못 잡아, 가지고 간 튀김가루며 냄비에 항상 미안해했다.^^

달이 기우는 날 아침을 공략하란 낚시의 신(神) 큰 아빠의 조언으로 급 출발하게 된 강원도 춘천의 한 얼음 낚시터

오전 9시쯤 일찍 도착했으나, 달이 기우는지 차는지는 잘~~^^

어찌됐든 빙어잡이 START!!

얼음구멍 뚫고 자리에 착석

빙어야 미끼를 물어다오~~~!



자리탓하며 투덜거리는것도 잠시 윤서의 낚시대에 올것이 와 버렸다 ^^

너무도 신기하리만큼 윤서에게로 빙어들이 몰려 들었다.

윤서의 표현에 의하면 빙어가 물면 핸드폰 진동이 낚시대에 전해진다고... ㅋㅋㅋㅋ

흥분에 겨워하며 낚아 올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윤태공의 초반 성적



윤서는 낚시대에서 전달되어지는 핸드폰 진동(?)을 느낄때마다 "아빠! 왔어! 왔어!"를 외치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낚아 올렸다^^

(나중에는 윤서의 그 소리에 못 잡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윤서에 비해 입질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인준은 입을 삐쭉 내밀며 자리탓하기 바쁘다 ^^

얼마 있어
인준에게도 행운이 찾아왔다~~~^^


둘 다 잡기 시작해서 미끼 달아주고 빼주고 정신 없어 혼났음.;;

인태공이 합세 후 늘어남


한참을 더 잡고 준비해간 튀김요리로 배를 채웠다.

이럴수가..! 

바삭한 튀김사진은 찾아도 없다.. 끙.;;

(기억났는데 엄마의 엉터리 튀김가루 반죽 솜씨로 튀김이 바삭거리지 않아 안 찍어놨다눈...ㅋㅋㅋ) 




마지막으로 인태공 윤태공의 빙어낚시 실력 인증샷 ♡~~!!

인태공

윤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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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으로 제법 유명한 신탄진에서 회사생활을 해서인지 어지간한 나무에 핀 꽃을 봐도 감탄에 인색해다.

식사하러 대청호 주변으로 갔는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눈꽃들을 보며 폰카로 살짝 담아봤다.

3월 눈꽃이 이정도면 4월 벚꽃에 대적할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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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산다는 거......


무엇보다도 난, 그것이 처음으로 늘어나게 되는 역할에 대해 얼마나 진정으로 생각하고 대처해 나가느냐가 성공과, 실패의 전부라 생각하며 산다.

인준이는 얼마 전 오랜시간동안 공을 들여 키운 RPG 게임케릭을 삭제 당하고야(?) 말았다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모니터에 닿을 정도로 입이 나온 인준이를 도울까 생각했지만 인준엄마를 말리지 않았다.

그 상실감의 크기가 얼마나 클지 내가 더 잘 알지만(^^) 그게 지금 인준에게 있어 지금 아빠 엄마의 적절한 역할이겠구나란 생각에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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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나 버파 같이 한판씩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그런 게임 하면 되지...
스타2 나오면 고거 같이 해보자 ... 화이팅~~ 


(인준아~~ 그건 너만의 문제가 아니다 .. 이렇게 되서 아빠도 게임 이제 못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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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쌀쌀했다.

아침 일찍부터 들떠 있던 윤서의 모습을 생각하면 웃음이 세어 나온다

드레스 입고 있을 윤서의 모습이 너무나 생소해 언뜻 떠올려지질 않았는데 두둥...

문을 열고 들어가 앉아 있는 윤서를 봤다.





아이고 이쁜 윤서..

아이고 추워~~~~



6번째 윤서 순서.. 실수 없이 연습한대로 척척.. 연주곡은 소녀의 기도 (너무 듣기 좋더라 윤서야^^)



연주하고 나서 친구와 몇컷...



    친구 정현이

   친구 재원이

    -보너스 : 절대 연주회중엔 안하겠다고 윤서한테 다짐에 다짐하고 겨우 닌텐도 챙겨간 인주니..  






 빨리 벗고 옷 갈아 입고 싶다던 윤서
 
 할머니 엄마가 사진 찍길 요구했으나 한장 찍고는 훌훌 벗어버려 함께 찍기 포기

 그나마 큰 인심 쓰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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