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부터 집에 있었던 탈무드라는 책,
나는 이 책을 처음 봤을때는 책의 표지와 제목을 보고 전통탈(?) 에대한
딱딱하고 어려운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심코 책꽂이에서 뽑아들고 읽어봤지만 이야기들을 하나씩 하나씩 읽을수록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여러 이야기들중 내가 인상깊게 읽었던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
죽은사람과의 대화
어떤 사람이 랍비에게 물었다.
"선생님, 신앙심이 깊으면 죽은사람과도 이야기 할 수 있나요?"
"뮬론 거능합니다. 다만 죽은사람에게서 대답을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인준★★★ > 독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view]보물섬 (7) | 2010.03.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