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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아빠는 길에 애견 센터에
들르는 걸 잊지 않았습니다.
애견 센터에는 여려 종류의 강아지들이 많았어요.
그중에도 하얀 강아지가 눈에 뛰었어요.
한 마리를 샀어요.
집에 오다가 강아지가 오줌을 싼 거에요
낙랑이는 기분이 좋았어요
근데 이름은 무엇으로 하지?
낙랑이 엄마가 말했어요.
하늬라고 하자
그래요 하늬라고 해요
좀 커서 산책을 했는데
낙랑이가 자는 바람에 하늬가 없어졌어요.
크게 이름을 불렸는데 없었어요
그래서 집에 가서 엄마에게 말해주었다.
찾다가 낙랑이는 감기에 걸렸어요
다시 한 마리를 사왔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았어요
<윤서느낌> <꼭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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