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문계절(?)이 왔다 아무리 가족신문이라고 하지만
옆에서 아무리 봐도 엄마솜씨가 너무 섞인다 ㅋㅋ
그래도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제법 진지하다
인준과 난 의견이 안 맞아 하루종일 싸웠던걸로 기억한다
가족신문 만들기는 우리 사이를 갈라놓기에 충분하다 ㅡ.ㅡ
첫째로 인준이 그린 그림들
켐패인식의 광고를 넣기로 하고 작업함 웃겼음
마우스로 그렸음
물이 찡그리고
손으로 그리면 잘 그릴 수 있다고
종이컵은 오들오들 떠시고
표정 좋고
인준이는 웃고
윤서랑 살짝 다툰 후 ..굳었음
어라~! 표정이~~~~ 금방 무슨일이?
완성작품
그림실력 대박
기사는 더 대박
(기사하단에 보면 한인준기자가 쓴 기사가 보이는데
제법 생각있게 정리했다. 기자되도 되겠음 )
추신)
혹시 저희 블로그 검색해서 오신분 계시면 "신문때문에 걱정 많으시겠어요^^"
보시면서 참조는 하되 똑같이는 하지 마세요
내년에도 후년에도 우린 계속 이런식으로 할꺼에요 ㅋㅋㅋ
'♣♣♣가족♣♣♣ >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서 - 송호국민관광지에서 (2) | 2010.11.04 |
---|---|
가족독서신문 만들기(윤서편) (0) | 2010.06.16 |
고모랑 만들기 수업 (1) | 2010.04.25 |
곤도라의추억 (1) | 2010.04.25 |
사랑해요~ (0) | 2010.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