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거위
카테고리 유아 > 4~7세 > 그림책일반 > 세계명작그림책
지은이 안데르센&그림연구회 (랭기지플러스, 2009년)
상세보기



어느 작은 날에 삼형제가 살았어요.
첫째와 둘째는 욕심이 많고 셋째는 마음씨가
착해서 형들에게 늘 놀림을 받았어요.
어느 날, 큰 형이 나무를 하러 갔어요. 어머니는 금방 구운 빵과
맛좋은 포도주를 싸주셨어요.
난쟁이가 큰형에게 말했어요
"배가 너무 고파요. 먹을 것 좀 주세요."
그럼 나는 뭘 먹으라고  너에게  줄건없어.
큰형은 난쟁이를 쫒아 버리고 도끼를 찍어 댔어요.
그만 팔을 다쳤어요. 끙끙 대며 집에 왔습니다.
둘째형도 큰형하고 똑같음.
셋째도 나무를 하러 갔어요.
어머니는 다 씩은 빵과 미지근한 포도주를 싸주셨어요.
난쟁이를 만났어요.
"배가 너무 고파요 먹을 것 좀 주세요."
셋째는 주었습니다.
난쟁이는 어머니가 싸주신 음식을 맛있게 해주고 맛있게
먹고 난쟁이는 셋째에게 나무를 베라고 했어요.
그러자 황금 거위가 나왔어요.
집으로 가는 길에 어두워져서 보이는 집에서 잤어요
여기에는 3식구 아이가 있었어요.
3식구는 장난꾸러기 였어요.
자는데 3식구가 황금 거위의 깃털을 뽑으라고
갔는데 찰싹 붙어버렸어요.
셋째는 잠에서 깨서 황금 거위를 땠어요.


'♥♥♥윤서♥♥♥ > 독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4) 2010.10.05
오즈의 마법사  (7) 2010.04.09
잃어버린 강아지  (1) 2010.03.24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2) 2010.03.16
미운 아기 오리  (1) 2010.03.03
Posted by 꿈과열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