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했다.

아침 일찍부터 들떠 있던 윤서의 모습을 생각하면 웃음이 세어 나온다

드레스 입고 있을 윤서의 모습이 너무나 생소해 언뜻 떠올려지질 않았는데 두둥...

문을 열고 들어가 앉아 있는 윤서를 봤다.





아이고 이쁜 윤서..

아이고 추워~~~~



6번째 윤서 순서.. 실수 없이 연습한대로 척척.. 연주곡은 소녀의 기도 (너무 듣기 좋더라 윤서야^^)



연주하고 나서 친구와 몇컷...



    친구 정현이

   친구 재원이

    -보너스 : 절대 연주회중엔 안하겠다고 윤서한테 다짐에 다짐하고 겨우 닌텐도 챙겨간 인주니..  






 빨리 벗고 옷 갈아 입고 싶다던 윤서
 
 할머니 엄마가 사진 찍길 요구했으나 한장 찍고는 훌훌 벗어버려 함께 찍기 포기

 그나마 큰 인심 쓰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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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과열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