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체르니 100번 치고 있는데 피아노학원에서 열심히 해서 체르니 30번 때. 또 쳐서 올리고 체르니 100번 때. 친거  꼭 봐야지!!!!!!!!!!!!!!!!


                            
열심히 하는 데여!!



열심히 하는 데여!!




열심히 하는 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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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끼를 분양할때 건강한 토끼를 고르는 법

1) 활발하고, 잘 뛰어다니는 토끼(잡을려할 때 도망가는 토끼)

2) 엉덩이에 코코볼이 안 묻은 토끼

- tip1.토끼는 외로움을 타지 않는 동물이니, 꼭 두마리를 키울 필요는 없음

처음 입양해온날 쵸코

처음 입양해온날 비크



위 사진의 톱밥은 토끼한테 안 좋아요
처음 모르고 마트에서 추천해서 깔았음 ^^



#2.케이지(집)고르기


케이지(집)는 대형이상이 아니면 구입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케이지(집)을 구입하지 않으면 토끼는 어디에 키우냐?!

다이소나 천냥백화점에서 1000~2000원에 주방용으로 파는 철망을 케이블타이로 조립을 해서 케이지를 직접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 tip2.철망으로 직접 만들면 토끼가 커졌을시 케이지를 새것으로 다시 구입할 필요가 없음.

만든 케이지 안의 케이지 엄청 좁다




#3.집에 데려와서...
 

토끼는 스트레스를 잘 받는 아주 민감한 동물 입니다.
처음 데려왔을때에는 토끼집의 한쪽을 보자기로 가려주는게 좋아요
또, 처음 왔을때에는 계속 손으로 만지고, 귀엽다고 쓰다듬어 주는것도 토끼가 싫어합니다.


2층에두 올라가고

엎드려 자기도 하고



일주일정도 지나니깐 자연스럽게 적응

시간이 5주 정도 지나면 크리넥스통만큼 자라면서 말썽을 피우기 시작해요


이놈들~!!


@@


다정한 쵸코비크 -.-


#4.좋은먹이 & 나쁜먹이

               토끼는 햄스터처럼 잡식성이 아닙니다.

좋은먹이:칡(훌륭한 이갈이로 쓰임,감기예방),
             쑥(장이튼튼,설사예방)
             브로콜리(위장에좋다)
             신선초(위를강화)
             민들레


나쁜먹이(쇼핑몰등에서 사료 중에 일부 좋지 않은것들이 섞여 들어있음):
             옥수수
             해바라기씨
             밤알쿠키(녹말이 많아서 토끼에게는 부적합)
 
             고구마, 감자

          
tip3. 먹거리풀을 채취하면 안되는 장소
                 1) 공원(깨끗하게 가꿀려고 살충제를 뿌림)
                 2) 길거리(자동차 매연,쓰레기로 인한 오염)
                 3) 아파트화단(이곳역시, 살충제)
                 4) 오염된곳(중금속)
    


 이상 주니의 토끼키우기 1탄 끝~ 다음편에 계속...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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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사료와, 건초만 먹는 초코와 비크가 안쓰러워 토끼간식거리 만들기 도전!

우선 마른딸기 만들기 (말리지 않은 딸기를 그냥 줄 경우 배탈이 날 수 있어서 말린 과일과 마른풀을 주어야함. 딸기는 말려서 간식으로 주면 너무 맛있어 함)


tip: 토끼는 추자 들어간 음식은 주어선 절대 안됨 예)상추 배추... 등
     배탈이 나면 사망할 확률이 낮지 않다고 함



딸기농장에 갔다와서 사온 딸기로 초코와 비크의 간식을 만들어 보았다.

몇일 전에 신문지에 딸기를 얇게 썰어 말려놨는데 아래 사진처럼 달라 붙어버렸다 ㅠ.ㅠ

딸기를 얇게 잘라 신문지에..널어놨으나..;;




신문지에 늘러붙은 딸기


하지만.... 많이 말렸지만... 결과는 딸기가 늘러 붙어서 수확실패 ㅠ.ㅠ 버린딸기가 아깝다... 내가 먹을걸... 그냥 통째로 말릴까? 아빠가 그렇게 말리면 상한다고해서 포기...



두번째는 쑥 말리기(토끼들의 설사 예방용으로도 적당히 주면 좋다고 함)

반면, 바삭하게 잘 마른 쑥


시골 식당 근처에서 득템한 쑥은 바삭바삭 성공!

에게~~ 양이 정말 너무 적다;;

결과물인데 말리기전의 엄청난 양과 달리, 이렇게 줄어버렸다...


재도전 마른딸기 만들기 ~~~
이번엔 접시에 펴서~~

다시 두껍게 잘라 말리기 도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다시 재도전 을 해본다. 결과는? 두근두근두근.....

Posted by 꿈과열정 :


가족이 또 딸기사러 뭉쳤다
지난주 딸기축제에서 사원 딸기맛(양)에 흠뻑 취한 울 가족 또 출동이다

딸기 사오고 잠깐 들른 고모미술학원

갑작스럽게 만들기수업 돌입


<1교시> ^^

오늘 꾸미기 할 등

미술재료로 파는 등인가보다

설명중

한지를 찢어 나무가지 만들고 그 위에 풀로 한지를 쪼물락 거려 꽃처럼 붙히기

설명하는데 윤서 표정이 굳었다. 고모 무서운겨?

풀가지고 노는중인지 만드는중인지 ㅡ.ㅡ

한지를 찢어 밀가루풀을 입히는 중(?) 만지작 만지작 꽃 만드는 중

완성작

완성~~ 밑에 꼬마전구가 들어있어 건전지를 넣으면 불이켜짐



<2교시>

화분인가보다

마트에서 파는 2천원짜리 화분이란다


목공풀로 마음에 드는 글씨 쓰기

첫째로는 자기가 원하는 낱말등을 목공풀을 이용해 글씨를 쓰고


어항이나 화분에 넣는 돌(?)로 붙히기

그 글씨위에 색깔 있는 돌을 붙히기


윤서는 역시 LOVE ^^

윤서도 꼼꼼히

승현형아두

꼼꼼쟁이 승현형 글자 간격이 벌어져 몇 번을 지워 반듯이 맞춰 작업 중~
큰엄마 오늘 누룽지 잘 먹었어요^^ 그리고 김치 잘 먹을께용


동준이두 파워맨 상엽이두

파워맨, 힘쌘돌이,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에너자이져 상엽인 엄마 바라보고 오랜만에 얌전히 ^^ 동준인 예쁘게 예쁘게 ~~


오랜만에 가족이 전부 모였다

휴일에 고모의 급 만들기수업 때문에 가족이 다 모여 앉았다

윤서가 미술선생님 아닌거 같다고 하던 고모
오늘 미술선생님인지 검증 제대로 했음 ㅎㅎㅎ

=================================================================================================================


화원에 가 꽃을 고모와 함께 만든 화분에 심었음

 

인준은 미니알로에, 윤서는 운간초를 선택했음 (역시 꽃선택에 있어서도 둘의 성격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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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가는길에 리조트 들러 곤도라를 탔다
벌벌 떠는 모습들 다 찍어놨지만~~
약한걸로 몇 장만 올린다 ^^

경계중


안 무서운척


우리 살았다 윤서야


정상 도착~!! 여긴 너무 추워~


오빠웃어~!


오빠웃어~



덤앤더머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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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 벌러덩~~


배란다로 집을 옮겨서 추울까봐 걱정햇더니, 이러고논다...
건초를 많이 먹어서 수염이 푸르스름해진 비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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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축제

2010. 4. 14. 17:11 from ★★★인준★★★

싱싱한 딸기^^



어느 한 딸기농장에 가서 딸기를 사려는데 딸기가 싸고, 맛있어 보여서 총 20상자;;를 사서 한 가족당 5상자씩 나눠 가지기로 하였다. 딸기를 사고,
딸기축제장에 가 보았더니 엄마아빠께서 어릴적 하셨다는, 뽑기들이 많았다.

숫자를 맞추는 모습.


종이를 뽑는 모습


에이....꽝.....


우선 첫번째로 해 본 놀이는 무슨 이상한 막대기를 갔다가 숫자에 가져다 놓고 종이를 뽑아 나온 숫자가 막대기로 가려져 있으면 그 칸에 써 있는 모양의 달고나를 받을수 있다. 큰아빠께서는 큰 잉어모양하고, 거북이를 땄지만, 나와, 친척형인 승현이형은 아무것도 못 뽑았다.(그래서 기분 이 약간.......) 

@보너스@명사수 사촌동생 상협^^


그리고, 사격도 해보았다..하지만, 총알이 약했던지,맞긴 맞았는데 꿈쩍도안한다. 나는 아무것도 뽑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다음날밤.... 아빠께서 딸기축제에서 사온 딸기로 딸기주스를 2병이나 만들어 주셨다. 정말 맜있었다. 딸기농장에 갔을땐 '에이... 딸기 사러 여기까지...' 이런 생각을 했지만, 집에 와서 먹어보니, 멀리 가서 사온 가치가 있었다.
이렇게 가끔식 가족들끼리 모여서 여행을 가는것도 좋은것 같다...
Posted by 꿈과열정 :


p.165
내가 아이를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특징은 따라 배우는 것입니다.
흰 종이에 붉은 잉크를 찍으면 붉은색이 되고 노란 잉크를 찍으면 노란색이 되고
파란 잉크를 찍으면 파란색이 되듯이 우리들의 태어난 마음은 백지입니다.
그냥 물드는 대로 가는 것입니다.
그대로 따라 배우고 그대로 물드는 존재가 아이입니다.


                                                                   법륜 - 날마다 웃는 집 中
=====================================================================


솔직히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가끔 미워지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다름을 존중하려해도 지적하여 가르치는 편이 훨씬 익숙하고 빠르며,
내 바램과 다른 행동을 보이면 그 또한 즉시 바로 잡아야 마음이 놓인다
이런식의 연속이라면 난 너무나도 뻔한 일반적 결과를 얻게 될 걸 어렴풋이 안다

이걸 바로잡기 위한 지침 새기자

'나 자신을 고치는것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보살이 먼저 되라는 말씀인데 그러기엔 난 너무 멀리 와 버린듯 -.-)

'나 닮았으니 뭐 지가 훌륭하면 얼마나 훌륭해지겠나. 네가 살고 싶은 대로, 네 맘껏 한번 살아봐라. 잘못 되면 얼마나 잘못되고, 잘되면 얼마나 잘되겠나. 편하게 생각하며 탁 놔줘라'
(내 성질머리를 내가 잘 아는데 절대 이런식으로 생각 못할껄...;;-.-)


'너두 키워봐' 하셨던 울 엄니가 생각나는 오후다~~
Posted by 꿈과열정 :

우리반에는 담임선생님께서 발행하신 봉사청소면제권이라는게 있다.

이게 우리반 최고의 아이템이다^^

이게 바로 봉사청소 면제권



이 면제권은 모둠일지에 x표가 있을때 이것을 내면 청소를 안하고 가도 된다.

봉사청소면제권은 1달동안 모둠일지에x표가 없으면 30장!! 을 받는다.
그리고 단원평가나, 단답식 문제를 100점 맞으면 1장이나 5장을 받는다.
이외에도 면제권을 받을수 있는 일은 많다.
나는 지금 면제권이 29 장이있다.
저번에 모둠일지에 x가 조금 있어서 30장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엔 꼭! 열심히해서 면제권 30장을 받겠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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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라이먼 프랭크 봄 (지경사, 2007년)
상세보기

옛날 어느 도시에 도로시 이라는   아이가  있었어요.

어느날 회오리 바람이 몰아 쳤어요

그래서 집이 날아 갔어요.
어느날 도로시가 착한 마녀에게 왔어요.
도로시가 말했어요.
착한 마녀시 집을 찾아 주세요.
착한 마녀가 말헸어요
에메랄드 도시로 가면 오즈의 마법사가 있을거야!








<다음 번에 게속>

 <느낌> <내 소원도 들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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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비래초 2-3  한윤서
그   림 : 비래초 2-3  한윤서




내가 오늘 슬생 시간에 내가 크는 모습을 그렸어요.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윤서 1살때


1살 때 보행기를 타는 모습이고

보행기를 탈 때 느낌은 재미있는 느낌이고




윤서 7살


유치원 7살때는 네발 자전거 타는 모습이고

네발자전거 탈때는  느낌은 무서워서 떨리는 느낌이고




윤서 1학년


1학년 때는 아빠가 책가방 챙겨 주는 모습 이고

아빠가 책가방 챙겨 줄때 느낌은 2학년 때 혼자 책가방을 챙겨야겠다고 생각 했다.




윤서 2학년



2학년 에는 줄넘기 하는 모습이고

줄넘기 할 때 느낌은 학교 줄넘기대회에서 1등을 하고 싶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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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스포츠서울닷컴



인준아 윤서야

세계에서 가장 큰 토끼래. 영국에 살고 있고 이름은
다리우스


몸무게 22kg, 키 130cm

하루에 당근 12개와 사과 6개, 양배추 2통, 그리고 토끼용 사료 2대접을 먹어치운대. 기네스북에 오를거래..

쵸코
비크가 앞으로 이렇게 클 거 같은데 허걱....;;
Posted by 꿈과열정 :




조직원들한테 제 한마디가
무섭게 받아들여진다면

제 한마디가 무서운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조직원들이 봣을 때
그 한마디가 올을 때 무서운 거죠

그 한마디가 옳지 않을 때는
무서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 되는 것이고요
그건 옛날식 모델이죠




<중략>



기업에서의 의사결정은
대부분의 경우에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옳은 결정이

딱 하나가 존재합니다

의사결정은 잘 못하지만 리더쉽은 있다
저는 그거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리더의 큰 덕목 중의 하나는

옳은 의사결정을

제때 하는것이 

리더십의 스타팅포인트라고 봅니다



                                           두산 박용만회장 [SBS스페셜 리더에게 길을 묻다 中]
-----------------------------------------------------------------------



최고경영자의 일상적인 행동과 생각을 자세히 들여다 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 였을까? 아니면, 요즘 누리꾼으로부터 관심의 대상인 두산의 박용만회장이었기에 더 흥미로왔을까?

프로그램은 새벽 동행할 기자가 집에 찾아가는걸로 시작하는데 아침식사로 쌀국수를 먹는 장면이 비춰졌다. 이 장면에서 '물에 담구면 되니깐 빨라요' 하면서 마셔버리곤 일어나며 손가락으로 반찬을 후딱 집어 먹고 씹으면서 식사를 마친다
 

헐.... 대기업 회장의 아침식사가... 

인연구소 윤태익 교수의 세가지 유형 즉 <머리형, 가슴형, 장형>인간이란 재미난 분류중 박용만회장은 무조건 장형일거란 생각과,  프로그램의 도입부가 이렇게 시작되는걸로 봐서 최소한 그룹 띄워주기내지 연출은 아니겠구나였다.


대기업 CEO의 자리 '부모 잘 만나서 아닌가?'란 질문에 운이 좋았다는 인정하면서도 임원이전의 회사생활은 누구보다 길었다를 강조하며 시작되는 인터뷰

리더십에 대한 박회장의 생각은 옳고 합리적이며 제때 의사결정 하는것이란 점에 무게를 둔다. 그러면서도 결정에 대한 재고방법으로 모래시계를 활용한다라는 박회장의 업무스타일을 소개한다

인트라넷에 연결된 메신저로 거리낌 없이 직원과 채팅하는 장면에선 조직의 큰형님(?)으로 변신한다.  채팅창에 글을 적는다 '시간되는 놈들 오늘 벙개'  
두산에서 근무 안해봐서 얼마나 자주 있는 일일지는 모르지만 저 정도 리더랑 같이 일한다면 정말 괜춘할 거란 생각이 마구 든다.

평범한 직장인이 사장이 되는 가장 중요한 자세에 대해서는 '지금의 위치에서 당하는 억울한 바,  갖고 있는 생각, 원하는 바를 내가 리더의 자리에 갔을 때 내가 가졌던 생각을 기억해 내 그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을까? 있다면 성공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그게 쉽지만은 않다'라고 친절히 말해준다


사회 초년병으로 겁 없이 일에 부딪히고 선배에 깨져도 인정받고자 물 불 안가리고 지시한 일 또는 알아 찾아서 만든 일을 열심히 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게 직장생활을 잘 하는 전부였고, 일의 질과 양으로서만 고가가 매겨지는 그 시기가 분명 있었다.

우린 여러해 직장을 다니면서 나이와 더불어 아주 자연스럽게(?) 직급이 늘어있다.
초년병때와는 다르게 일만 잘해선 인정받을 수 없다는 걸 알아 챌 무렵, 선배의 꾸지람보다 무서운 「리더십」이란 커다란 복병을 만나게 된다. 자연스럽게 중간관리자가 되 버려서인지 보통 준비가 안 되어있는 경우(내 경우)가 많은데 이 무렵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회사생활이 힘들다.

이 리더십의 부재에 따른 고민, 걱정들을 박용만 회장은 반찬 손으로 집어 먹고 일어서며 식사 끝내 듯 아주 간단히 풀어 준다. 



'합리적으로 생각해, 옳은일이라면, 제 때에
그 친구들이 원하는 거, 억울한 거, 그거 네가 기억해 내서 도와줘라'



이보다 강력한 리더십 실행법이 있겠는가?

Posted by 꿈과열정 :

이번주에 아빠가 냄새가 난다며 초코와 비크를 배란다로 옮겼다. ㅠㅠ
이제는 오줌을 가릴줄 알아서  화장실에 가서 누고 온다.
하지만 떵은 사방으로 막 튀어 다닌다;;;  



슈퍼맨이 된 비크


내가 키우고 있는 토끼인 비크
우리집이 편해졌는지, 요즘 낮에는 햇볕 아래에서, 이 자세로 일광욕을
하곤 한다. 비크가 우리집에 적응한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사진에 찍힌 굴러다니는 나무는 사과나무 가지인데 이갈이 용도로 너무나 좋아한다.



호기심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쵸코



얘는 초코다.  내가바라보니, "뭘봐" 하는듯이 처다본다. '너무 귀엽다.'

이갈이용도로 쵸코와 비크에게 사과나무를 줬는데 버드나무 가지도 토끼이갈이로 좋아한다는 글을 읽고 이번주 일요일 가족모두가 바람 쐬러 대청댐공원 가서 버드나무 가지 몇개를 주어 왔다.

버드나무가지(이갈이용)

Posted by 꿈과열정 :


선생님께서 학교 작문 제로 내주신 나의 요리방법

학교 학급홈페이지에 올리고 블로그에도 올리고 ^^


라면볶음 만들기

[준비물]

      ①라면냄비
      ②후라이팬
      ③간장
      ④요리당(없으면 설탕)
      ⑤햄
      ⑥마늘(없으면 안 넣어도 됨)
      ⑦라면
      ⑧올리브유(식용유도 됨)

 

-------------------------------------------------------------

 [조리방법]

       ①면 삶기
         : 냄비에 물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는다

       ②햄볶기
         : 면이 익는동안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햄과 마늘을
           볶는다.

       ③면 볶기
         : 면을 건저낸 후 햄과 마늘을 볶았던 후라이팬에 넣는다
           (약간 잘 안 볶아진다 싶으면 물을 조금 넣는다)

       ④접시담기
         : 접시에 예쁘게 담는다.

 
------------------------------------------------------------

[상차리기]
        
김치나 단무지랑 곁들여 먹으면 맛있다.



내가 만든 라뽁
 


[Tip] 면을 삶을 때는 반만 살짝 삶는다.
        완전히 삶아내면 후라이팬에서 볶을 때 불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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